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UH-1 수리온 (문단 편집) === KAH와 AH-X의 영역조정 === [[AH-X]]는 2만파운드급 대형공격헬기이며, 'KMH 공격형'은 1만파운드급 중형공격헬기로서, 'HIGH-LOW 개념'이었다. [[2000년대]] 초반 AH-X는 KMH에 우선순위가 밀려 AH-X는 잠정중단되었다. [[2008년]] KHP기동형/수리온 개발이 마무리되어 가자 KHP기동형/수리온을 기반으로 기반으로한 KHP공격형 개발논의와 함께, 중단되었던 AH-X 재개에 대한 논의가 함께 시작되었다.[[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100&key=20091009.22004212507|#]] 그런데, '''KHP공격형/KAH가 KHP기동형/수리온을 기반으로 할 경우 아파치와 같은 2만파운드급으로서 AH-X와 KAH의 차별성이 사라지게 되어 사업조정이 불가피해졌다.'''[[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10/htm_2008102004352920002400-001.JPG|#]] 이에 합참은 [[국방연구원]]([[KIDA]])의 획득대안분석 자료를 근거로 대형 공격헬기 36대를 구매하고, 소형(미디엄라이트)무장헬기 200대를 국내 연구개발한다는 도입방안을 내놓았다. 즉 한국형 공격헬기는 ROC를 대형 공격헬기KAH(2만파운드급)에서 소형 무장헬기LAH(만파운드급) 수준으로 축소하고 소요량을 줄이면서 중고 아파치 헬기를 도입하는 AH-X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다.[[http://weekly.khan.co.kr/art_print.html?artid=19356|#]] (이에 대한 반응은 중고 아파치가 국내항공산업발전을 저해한다[[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343646&ctg=1000|#]]는 반대여론이 주류였으나, 2011년 AH-X는 중고아파치도입안으로 국방위에 보고되었다. 국방위는 '''예산을 더 줄 테니 아파치 최신버젼을 도입하라'''고 의결하여 신조기도입으로 변경된다.~~그런데 예산은 그대로~~[[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75519|#]]) [[2011년]] 7월 20일 방위사업청은 [[AH-X]] 사업으로 대형공격헬기를 해외에서 직도입, 소형 [[무장헬기]]는 [[LAH]] 사업으로 자체 개발/도입, KUH 수리온은 중형 다목적 기동 헬리콥터로만 도입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결과적으로 '''수리온 헬리콥터를 기반으로한 공격 헬기 개발을 포기'''하기로 했다. 이로써 KHP 기동형과 KHP공격형의 공통성은 사라지고 이를 통해 개발비를 절감한다는 사업목표도 상실되었다. 그러나 해병대 상륙공격 헬리콥터라는 이름으로 수리온 무장형이 부활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일부 밀덕이 우려하고 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1103|#1]] 다만, 이것은 의미없는 이야기다. 해병대는 예산 우선순위가 낮기 때문에 일단 상륙기동형 헬기가 완전납품된 뒤에, 그리고 무장정찰헬기가 전력화된 뒤쯤에나 소요가 제기되면 그 헬기에 사용된 시스템을 달아볼까? 하는 정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현재 거의 기정사실화가 되버렸다....-- 하지만, 미국에서 [[UH-60]]을 무장하여, AH-60 건쉽을 만든 것과 같이 만들어진다면? 이라고 의문은 제기할 수 있다. 그런데 애초에 일반 수송헬기에 필요하면 파일런을 달아 무유도로켓포드나 기관총을 다는 개조 정도는 별도 기종으로 분류할 것까지도 없다. 실제로 이미 보유중인 [[500MD]]도 내키는 대로 무장을 달건 떼건 그냥 500MD로 부르고 있다. 게다가 이런 비슷한 헬기들은 대 게릴라 전 상황에서조차 생존성을 보장하기 힘들다. 모가디슈,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무유도 [[RPG]]따위에도 격추당한 수송헬기가 한두 대가 아닌데 북한 정도로 무장한 군대를 상대로 무장 장착 수송헬기를 만들어 투입할 생각은 버리는 게 국익을 위해 좋다. 모가디슈에서야 수백 발 쏴서 재수좋게 몇 발 맞춘 것이다, 거기다 항공기 시야가 연기 등으로 가려진 특수한 상황이다 라고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군이 상대라고 가정하면 6.25 전쟁 때 UN군 공군력에 탈탈 털린 경험과 저, 중, 고고도 별로 방공망에 집중투자한 소련군식 군사체계를 따라해서 대공망의 밀집도가 세계적으로 높은 나라 중 하나다. 여군과 노농적위대의 노인들까지 동원해서 대공포 부대를 만들고, 탱크마다 대공용으로 화승총 미사일을 장착하는 군대라 본격적인 공격헬기도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 대부분의 대공포나 견착미사일이 사거리 수키로미터 이내인 것을 감안하면 10km 밖에서 미사일 유도가 가능한 롱보우 아파치 정도가 그나마 안전할 것이다] 단적인 사례로 미군의 이라크 침공시기, 3보병사단을 지원하기 위해 출동한 33대의 아파치 헬리콥터 중에 무려 30대가 보병의 소화기 사격, RPG, 대공기총에 맞고 벌집이 되어 간신히 돌아온 사례도 있다. 이보다 더 화력이 좋은 적군을 상대로 무장 장착한 수송헬기를 공격하라고 보냈다간 무슨 참사가 벌어질지 안 봐도 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